[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이 정권이 패스트트랙에 태우려는 세 법안은 대한민국을 모조리 무너뜨릴 독재 3법이나 다름이 아닙니다. 민의를 왜곡해서 국회 의석을 날치기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사즉생의 투쟁을 벌일 수밖에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투쟁의 수단을 동원해서 선거법 날치기를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정동영 / 민주평화당 대표]
선거제도 개혁이 신속처리 절차 1보 전에 왔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은 국회의원을 위한 제도가 아닙니다. 국민의 삶을 위한 제도 개혁입니다. 여기에 지금 기득권 야당,자유 한국당이 걸림돌로 등장했습니다. 반개혁세력의 민낯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정선 대변인이 시원하게 일갈했듯이 토착 왜구 세력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구는 퇴치 대상입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정치는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줄기 희망 빛을 찾는 것입니다. 반기문 총장께서 국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감동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혹여라도 반기문 총장에게 모든 책임 떠맡긴다는 생각은 털끝만치도 가져선 안됩니다. 여기서 저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제로베이스에 놓고 전면 재검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줄 걸 제의합니다. 세계 최고 원자력 기술 스스로 버리는 어리석음 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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